음.. 저는 중도휴학을 했기 때문에
..
암튼 여기서 말하는 종강이란
런던의 종강이고요 🤍
여행글부터 써야 타임라인이 맞는데
그럼 진심 평생 안 쓸 거 같아서
시작해보는
리딩리크 이후부터 종강까지 🫶💭
울 금쪽이가 내가 한 말 안 믿고
구글에 검색해보는 현장 ..
마일엔드로 11일만에 !! 돌아가는 길이었음
괜히 또 반가워서
지하철역부터 찍어주고요.. ♥
마일엔드 그리웠다!!
리딩위크 여행 전에
냉장고를 다 털어버려서..
돌아온 담날 헤이즐이랑 쇼핑
저러구 술 먹음
언제나 즐거운
그녀와의 영통...
덕분에 버텼다 내 런던
ㅇㅇㅇ이 예쁘다고
캡쳐해서 보내줬어 헹ㅇ 🧡
모자이크에 잠식당함
분명히 지코바를 해준다 해서 갔는데..
암튼 런던지코바라고
합시다
존맛탱
그리고 입으로만 열심히 약속하던
마틸다 데이시트 구하러!!!!
정말 실행에 옮긴 그들
9시까지 소호 가기는
참 힘들었어...
1교시세요
우린 항상 데칼코마니
왜인지
볼이 터져라 웃는 나...
그리구 고대하던
브레드푸딩 다시 먹은 날 💛
이때 먹고 또 오랫동안 우린
못 먹어떠 ...
집에 들어가서 씻고
빨래도하고 .. 하다보니까
바로 나와서 마틸다 볼 시간
진짜 기대한 것보다 훨씬!!
재밌었다 ... ♥
만원의 행복
애기들이 귀여워요....
이거 보고 일주일 동안
맨날
웬아이그로우업 흥얼거림
담날 헤이즐이랑 무려
아테네...를 가기로 해서
한시반에 짐싸는 나 ...
그리고 두시반에 비행기타러 나감
우리 어떻게 이렇게 살았니
이제 아테네를 건너뛰고 💟
또 도착한 런던
이때를 기점으로
진짜 런던 생활이 끝나간다는 생각에
끝장나게 즐겨주기로 맘먹음
두둥
헤일리랑 민
런던 입성
근데 진심..
대차게 감기몸살에 걸려버림...
이거 지금 생각하니까 코로나일수도
목이 안 나와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있다가
차라도 마시려고 키친에 내려온 나..
근데 덕분에
수리남 정주행했다
그리고 ♥
대충 나아서
진짜 가보고싶었던
캠든 ➰🐰🐰
날씨도 좋아
놀랍게도
이 옷을 여기서 샀답니다..
옷 사면 못 참아
바로 갈아입어야 해
기여운 것들
잔뜩!!! 구경
주위의 색을
모두 흡수한 나...
터벅터벅..
포르투갈에서
먹었던 맛을 잊지 못하고
런던에서도 찾아보았어요
근데 존맛
우리 또 길빵함
그리고 지유니랑 만나서
꼭 가기로 했었던 💖
이름도 어쩜
🌸프림로즈힐🌸
일몰 시간 맞추려고
얼마나 뛰었는지!
칼튼힐에서 앉아 먹었던
파이브가이즈
나 절대 못 잊어 ...
예쁘다 예뻐
그냥 가긴 아무래도 아쉽지
맥주 한사바리^^.. 땡기러
진짜 넘 기여버서
안 넣을 수가 없는...
맥주 반 잔에 취한
지륜
아가얌 👶🍼
그치만 우린 계속 간다
이곳으로...
그냥 강가에 관람차 하나 있는 곳인데
왜 이렇게 사랑했는지!
그치만 지금도 사랑해
다시 보내줘 여기
헤일리가
돈줘도 안 타겠다는 회전목마
강제로 표 쥐어줘서 태움
아니 헤이즐 ..
헤일리 누구니 너
그래도 잼썼지 ♥
다시 걸어서
템즈도 건넜어
우리 맨날
런던 유학생들은 맨날 봐도 이 풍경에 감탄할까?
생각하면서 여기 걸었잖아 그치
약간 우리가 한강 보는 느낌일까
한강이 뭐 한강이지.....
내 옷이 더 눈아파
그리고
토트넘코트로드로 걸어가는데
트리가 생긴 거야 ♥
짠 🎄
담날 ..
저 가방에 담긴 거
방금 아까 전 내 옷 아님
제이의 반품목록
내 사랑
어반아웃피터스
이 바지 삼요
후드집업 넘 비싸서 기각
갑자기 또
길가다 아무 식당 들어가서 먹기..
놀러다닐 때 맛집 리스트는
꼭 찾아두는 편인데
제이랑 다니면서 배웠다
무작정 들어간 곳에 마음을 뺏길 수 있다는 걸!
여기얘긴 아니고.. 암튼
그래도 맛있었어
이쯤돼서
런던사랑병에 걸려서
모든 곳의 사진을 찍기 시작함
기염
제발 레미제라블 좀
그만 봐 ...
암튼 자막 틀어두고 열심히
설명해주면서 그 긴 영화를
한번에 다 봤닥
그리고..
갑자기 뿌염을 결심한 나
음..
그리고 그날 저녁의
소호
👼👼
놀랍게도 뿌염 직후
어떤가요?
티도 안나..
밥 먹기 전에
카나비도 쓰윽 들려주고
최애 눈사람
목적지는 여기였어!
윈터 원더랜드 ☃️☃️
놀이공원의 근본
놀랍게도 이거 탐..
다행히 속은 괜찮더라
인형두 게임해서 따고
가짜 눈도 맞았다 ॢ₍ᵔ·͈༝·͈ᵔ₎◞ ̑̑
글구 아이스링크도 갔는데..
진심 또 한번 확인했다
난 스케이트걸은 아냐....
보는 걸로 만족할래
초반에는
빨래가 세상에서 가장 귀찮았는데
laundary day를 어느새
기대하던 •• 나••
요렇게 딱 헤드셋 장착하고
노래 들으면서 빨래 돌리고
타이머 맞춰놓고
방에 청소기 돌리면 딱임
내 노동요
헤헥
기엽죠
같이 있으면
수상할 정도로 위가 늘어나는 여성들
우리의 소울푸드
또 싹싹 먹어주고요
늦게까지 하는
카공카페 찾았다고 좋아했지만..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방문
디저트 두 개 중에 고민된다고요?
둘다 진행시켜
마지막 조각까지
나눠먹는 눈물겨운 우정.. 아니 사랑...
이날 헤이즐한테 들은 얘기가
너무 인상 깊어서
런던 첫 일기를 썼다 후후
아니 런던에도 영화관이?
네.. 와칸다 보러 옴요
또 눈물 줄줄
소주 말고 콜라로
표면장력
팝콘 욕심냈는데...
언제 다 먹어 하고 다 먹음
역시 월드컵엔
파파존스
저랑 결혼해요 ❤️🔥
하지만 최근에 난
케이씨엠옷을 입은 오빠를 봤어
괜찮아...
그래도 하자 결혼
또 스타필드.. 아니 스트랫포드를
찾아간 우리
백화점이
일케 재밌을 일이니
이렇게 돈을 쓰니까..
재밌지..
놀랍게도 다 내꺼
우리의 마무리는
항상 술자리 💛
알코올 쇼핑중 ...
갑자기 에밀리랑 영통
띨빵..
헤이즐 부엌에
침입해서 라볶이 먹기
그래..
나 또 간다
윈원...
두 번 갈만하냐?
음
그치만 제 여자친구는
굉장히 신나보여요
사고 싶었는데
기각당한 스웨터
아니 이걸 사고 싶었다고?
말려줘서 고맙다..
뇸
이번에두 츄러스
잼민이 썰매 라이드도 타주고요..
근데 이거 윈원 필수코스임
진짜 빨라서
존잼티비..
런던아이도 못 타봤는데
#이걸누가타
네 저희가 탑니다
집 가자..
체력 소진 탕탕
그리고 버로우 마켓!
여기도 짱유명한데
진심 또 막판 tourist 스퍼트 진행 중일 때
방문함 ..
보이는 것보다 맛남
진짜임 ...
버섯리조또 💟
이건 내스탈 아냐
타워브리지도
멀리서 봐주고
마무리는 퀸메리커브
짭퉁스벅으로 ..
여기 근데 진짜 스벅일까?
근데 왤케 가격 차이가 나는 겨
너의 이름은 윌슨이다
체리 ♥️에서 헤이즐 생파
겸둥이 해비디
보고싶은
짱짱걸들과 영통
딱 중딩남친 패션
멍지 알지
기엽죠 저희?
힙한 소호 술집
방문기...
여기 진짜 소리질러야
상대방 목소리가 들려요
핫소스어쩌고샷이라 해서
주문해봤는데
응 그냥 데킬라에 타바스코야
먹지마..
그리고 유씨엘 첫방문
친구가 여기 학생펍이 괜찮다 해서
가봤당 ..
가격은 메리트 있었음 확실히
크크 ➰🌰
그치만 3차는
갱얼쥐 보러 ..
얘 진심 양인줄
알파카? 암튼 그런 애들
피자까지^^
한국이나 영국이나
첫차타고 집 들어가는 건
변하지 않는다...
출근인들을 보며
자괴감은 덤 🫶🥰🥰
아옹ㅋ
나 이때 대체 왜 런던?
이걸 한국호프집에서
못 보다니.....
♥
그리고 담날
바로 또 여행 갈겨줬어요
헝가리랑 독일 💛
그리고 제이옷 뺏어입고
도착한 마일엔드
거울샷 남겨야되잖어
전날밤에 도착해놓고
또 런던을 떠나는 나 ..
런던으로 교환 간 거 맞냐구 ••
혼자 처음하는 기차여행
커피사서 햇살 충전 했음용 ☀️☀️
캠브에서 만난
내 베이비 미뇽
널 영국에서 보다니!!
보면서도 안 믿겼어
영국오고 처음 먹은 사시미 .. 💖
날생선이 진짜 먹고싶었는데
특히 연어 !!!
캠브리지에서 먹을 줄이야 ..
저번에 캠브 왔을 땐
춥고 흐리고 사람도 많았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지이인짜 좋은 거 있지
🤍
암튼 날씨행운을 안고
귀여운 거 또 구경 ..
그리고 미뇽찬스로
학교 건물들도 엄청 투어했닥!
여기는 중앙도서관
진짜진짜 커
책보다는
트리에 신이 나던 23세..
오래 돌아다녔으니까
애프터눈티도 먹어주고요..
이게 생각보다
엄청 배부르더라고
티 존맛탱 영국갈래
그리고 뭐뉴턴이 어쩌고를 발견한
엄청 오래된 펍
여기서 맛없는 안주랑
맛있는 맥주를 마시고 빠빠이했다
미녕아 한국은
언제와 ...? 🥲
돌아가는 길
진짜 체력소진..
여행 좀 쉬자 !
젤 조아하는 dippy 🦖🦖🦕
공룡 보러 자연사 박물관
n회차
얘야 🫶
기염지
같이 간 친구랑
점심먹기 싫어서 약속있다고
거짓말 치고 혼카페옴
하하 !! 😇
그리고 갑자기
긱사 들어가기 아쉬운 거야
서점도 들려주고
도착한 테이트모던
난 여기가 참 좋더라
전시 바뀔 때쯤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어 ..
내년까지 기다려줄래?
감자입니다
그리고 템즈강을 바라보면서
집 가려고 하는데
진짜진짜
싱숭생숭했다
그냥 이쯤부터는 매일매일
돌아가기 싫어했던 거 같아
어떻게 떠나요?
알아듣지도 못하는
시티팝 틀어놓고 걷기
제목이 너무 잘 들어맞잖아!
그리고 잠들기 전에
빨래까지 완료
갓생이었네 이 날 ?
노래를 부르던 레미제라블
원래 데이시트가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열심히 찾으니까 나오더라고요
너무너무너무 !!!
신났어 드디어 볼 수 있어서 •• 🥰
이때부터
눈물참음
진짜 주책이지 ..
근데 친구는 계속 졸아서
인터미션 때 줄거리 때려넣음 ㅠ 같이 봐달라구..
커튼콜 .. ➰🖤
마리우스분이
노래를 아슬아슬하게 부르셨지만 🤍
최애영화를 뮤지컬로 볼 수 있었음에
행복했어!
신나서 여기 사진
백만장 찍고
바로 옆 레스터스퀘어
마켓 구경했다 ♥
사람지옥....
이건 진심
이해하려해도 이해 불가
이때 우리 둘다
런던끝까지즐겨야해병에 걸린 상태라
소호를 30분 걸어서
지하철을 타기로 결정함 ..
왤까?
그치만 덕분에 산타도 보고
눈도 살짝 맞으면서 집에 갔는데
다음날 아침 ....
12년?인가 만에 이 정도로 눈이 왔다구 한다 런던엔
나도 런던은 비만 오는 줄 알았지 💛
윈터원더랜드를
왜 찾아가?
라고 두 번 간 사람이 말함
금쪽이가 되어봐요
노래부르던 🎶🎵
하이디라오
넷이서 열심히 시간 맞췄어!
역시 너흰
한국인이 맞아..
이날 크로아상푸딩
실패해서 슬펐음
근데 진짜 슬펐던 건
이게 런던 완전체 마지막이었단 거 ㅠ ...
사랑햇
ㅋㅋ 애들한테 편지 써서 줬는데
제이가 읽기도 전에
진심 꺼내서 보여주자마자
눈물흘림
..
💙난 아직도 너가 엔프피같아💙
그치만 디저트가 나오니까
쏙 들어간 감동
저 팬케이크 맛이 젤 감동이긴 했음
헤이즐과 또 먹어요 저는
기말에세이에 잠식당하기 직전에
또 살짝 인사해주고 📍
런던아이광공들 아닌가요..
어느때와 다름없이
스타듀밸리를 하는 그녀
아니 웃긴 건
진심 에세이 4개 중에
단 하나도 시작하지 않은 채
다음날 바로 얘랑 바셀감..
우리 어떻게 이렇게 매일 봤던 거니
🖤
암튼 헤이즐이랑
커플바지 입고
또.. 새벽에 나가기 전에
찍어써
이제 끝 ❤️
길었다 런던..
근데 이제 바셀 다녀와서
예원이랑도 2주동안
더 있었걸랑 •• ^.^
그건 이제 또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