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옷아울렛
아기 봄, 여름 옷 득템하러 오프라벨에 다녀왔다.
그때그때 유행하거나 예쁜옷들은
인터넷 쇼핑몰도 자주 이용하지만
확실히 오래입힐 옷은 브랜드옷이 좋기에
폭풍검색 끝에 오프라벨에 처음 다녀와봤다.
지점에 따라
1년이월되거나 2~3년 이월된 브랜드 옷을 판매하는 곳.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봄 옷은 이미 다 빠졌는지 거의 없었고
여름옷도 인기사이즈라는 90,100사이즈도 많이 없었다.
맘에 드는 옷 발견.
비치된 pc에서 바코드를 스캔하면
최종할인가격이 뜬다.
9품목 112,650원에 득템
백화점 의류 2개 살 돈으로 9개 득템했으니
잘한거쥬~?♡♡
유일한 봄 옷 득템 !
계산할 때 여쭈어보니
보동 2~3달정도 빠른 계절 옷이 입고된다고한다.
그리고 보통 90, 100사이즈가 제일 잘나가서
물건이 많이 없다고 하셨다.
지금 딱 90~100사이즈 입을 개월수라
진짜 우리 아기한테 맞는 옷은 거의 없었다.
기본티셔츠나 바지같은건 거의 80사이즈나 완전 큰 아기사이즈뿐이라 아쉬웠다ㅜㅜ
6~7월쯤 가을옷득템하러 방문해봐야겠다.